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가족 리스크'로 동반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가족 리스크'로 동반하락"

'가족 리스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전주보다 0.8%포인트 낮아진 44.4%, 이 후보는 1.7%포인트 내려간 38%를 기록했습니다.

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 18 양일간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0.3%, 윤 후보가 37.4%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 기관의 2주 전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0.3%포인트, 윤 후보는 4.6%포인트 지지율이 내려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