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PRIME CLUB(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주식대학’ 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식대학 강좌는 KB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경제나 산업의 기초 분석 방법을 개인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 해주는 콘텐츠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주식도 포함해 총 16개의 강좌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들여다 보면 이은택 주식전략팀장의 ‘주식 시장을 전망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2차전지 산업, 건설과 반도체, 엔터 등 국내 여러 산업의 핵심 구조와 2022년 전망을 소개한다. 글로벌주식팀 애널리스트들이 소개하는 미국주식 투자방법, 중국시장 핵심포인트와 투자전략까지 포함한다.

KB증권에서 제공하는 주식대학 강좌는 업계 최초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 서비스와 리서치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마련됐으며 프라이므 클럽 서비스를 구독하는(유료 또는 1년 무료이용) 고객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2022년 3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구독료 무료 1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주식대학 강좌뿐 아니라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유진 KB증권 PRIME센터 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제는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어떻게 유용한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하는지가 투자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이라며 “당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 눈높이에 맞게 쉽게 전달하고자 주식대학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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