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얼마 남지 않은 대선을 앞두고 누구도 제삼자적 평론가가 돼선 곤란하다고 밝힌 데 대해 이준석 대표가 곧바로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글을 올리고 당 대표가 당을 위해 하는 제언이 평론 취급받을 정도면 언로는 막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누구나 본인이 속한 조직에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제언을 하는 것이 민주주의라 생각한다면서 평론은 평가에 그치지만 제언은 대안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오전에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비상상황이고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누구든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갖고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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