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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대선 말말말] "공공병원 충분히 마련"…"박근혜 쾌유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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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공공병원 충분히 마련"…"박근혜 쾌유 빌고 있다"

대선 말말말입니다.

코로나 전담병원을 찾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회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2년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방역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민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재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위협이 다시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모든 지역에 공공병원을 충분히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한 지역에 우수한 공공병원 신축과 증축을 통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겠습니다. 70군데 중 진료권별로 공공병원을 1개 이상 확보하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저는 이것을 갈등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각자가, 대통령 후보로서의 저와 국민의힘의 당 대표로서의 이준석 대표가, 저는 저 대로, 이준석 대표는 이 대표대로 맡은 역할을 잘 해내면 얼마든지 시너지를 가지고… 저는 지금 정치인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다 크게 기여하신 분들에 대한 평가, 그리고 국민의 통합, 이런 것들을 저는 지금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 회복, 빠른 쾌유를 빌고 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지금 2, 30대가 너무나 어려운 사회경제적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선에서 거대 양당 후보는 계속 서로 비난하거나, 또는 과거에 발목 잡는 그런 말만 하지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청년의 정책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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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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