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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野 단일화? 安 41.1%·尹 30.6%"...安, 오차 밖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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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안 후보가 단일 후보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JTBC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전국 유권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단일화했을 때 누가 더 적합할지 묻자 안 후보가 41.1% 지지를 얻어 30.6%를 받은 윤 후보와 오차범위를 넘는 격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후보 단일화에 찬성하는 응답자로 범위를 좁혔을 때는 윤 후보가 55.9%, 안 후보가 35.9% 지지를 받았고,

정권교체를 원하는 유권자 가운데서도 윤 후보가 48.7% 지지를 받아 안 후보(33.7%)에 크게 앞섰습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기관 : JTBC
- 조사기관 : 글로벌리서치
- 조사기간 : 2022년 1월 1일~2022년 1월 2일 (이틀간)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 참조

YTN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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