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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고집 않겠다"더니…李, 전국민 재난지원금 100만원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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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100만 원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불과 두 달 전에 "고집하지 않겠다"며 철회 의사를 밝혔지만, 국민의 힘이 혼란에 빠진 사이에 재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어떤 배경이 있는 건지 황정민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이재명 후보는 IMF 외환위기 극복의 상징인 기아차 광명공장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45번이나 '위기'를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