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대선 말말말] "'별의 순간'에 이런 사태"…"천지개벽 같은 것이 지지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선 말말말] "'별의 순간'에 이런 사태"…"천지개벽 같은 것이 지지율"

대선 말말말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선대위의 해산을 선언하고 젊은 실무자들로 선대본부를 끌고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천지개벽'과도 같은 것이 지지율이라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금까지 해온 것과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부로 선대위를 해산하겠습니다. 실력 있는 젊은 실무자들이 선대본부를 끌고 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2030 세대에게 실망 주었던 그 행보를 깊이 반성하고 국민 기대하셨던 처음 윤석열 모습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김종인 /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 "별의 순간이 왔으면 그 별의 순간을 제대로 잡아야 되는데, 별의 순간을 잡는 과정에서 이런 사태가 발생을 한 거에요. 나는 이번 대선 같은 대선을 경험해 본 적이 없어."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주일, 열흘 사이에도 천지개벽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게 지지율이고, 정말 민심이란 하늘의 뜻처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저희를 지지해서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두려운 맘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후보 기자회견을 잠깐 보고 았는데 다 본인 책임, 반성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게 실제로 반성의 모습이 보여지려면 이재명 후보나 당이 요구하는 티비토론 적극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