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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현장연결] 윤석열 "사무총장·부총장 새로 임명해야 하는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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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윤석열 "사무총장·부총장 새로 임명해야 하는 사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들과 만나 현안과 관련해 즉석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직접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가 최고위 중간에 나왔기 때문에 지금 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 여러분들을 기다리시게 한 거고요. 최고위 사무총장, 부총장 그리고 선거대책본부장, 선대위가 해산됐기 때문에 정책본부장은 원희룡 전 총괄본부장이 사실상 유임이지만 새로 임명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제가 의견을 구하는 협의 절차를 진행을 했고요. 그리고 협의 절차는 마쳤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가 당사로 돌아가서 임명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드릴 수 없고 추천이 아니라 제가 지명을 해서 최고위원회에 그 의견을 달라고 제가 요청을 했고 그게 협의 절차죠.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어쨌든 대부분 별다른 의견이 없이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과 또 일부 반대 의견이 있었는지도 제가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이제 협의 절차가. 협의 절차라고 하는 것은 임명권자가 최고회의에 의견을 달라고 의견을 구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 회의가 끝났고 협의 절차가 끝났으니까 제가 이제 당사로 돌아가서 돌아가서 임명절차를 진행하도록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저는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이 어떤 말씀하시는 건지는 전혀 아는 바가 없고요. 오늘 제가 새해 첫 의총에 후보자로서 의원님들께 부탁드릴 말씀 또 저의 결의 이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오늘 참석해서 발언하고 지금 나온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 청년보좌관들. 지난번에 인턴 우리 인터뷰해서 선발한 청년보좌역들과의 간담회라서 지난번에 인터뷰 통해서 선발된 청년보좌역만이 아마 오늘 간담회에 참석 대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도 삼프로TV 저도 며칠 전에 출연을 좀 하라고 우리 선대위에서 저한테 얘기를 해서 저도 어떤 데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가서 주식시장이라든가 우리나라 금융시장 또 시장경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을 얘기하면 된다고 해서 저도 그렇게 참석을 했기 때문에 그 내용이 총괄위원장께까지 보고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최소한 총괄위원장님께서 지휘하시는 총괄상황본부에는 아마 다 보고되고 협의가 끝나서 제가 참석을 하게 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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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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