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안철수, 윤석열이 만남 제안하면 "만날 수는 있다"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안철수, 윤석열이 만남 제안하면 "만날 수는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필요하지 않다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어제(6일) KBS 방송 인터뷰에 "국민의힘 쪽이 단일화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단일화를 주제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응하겠냐는 질문에는 "정치인들끼리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는 있지만, 그러나 거기서 협의하느냐 안 하느냐는 다른 문제"라며 "밥만 먹고 헤어질 수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