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삼성생명, 노후 대비 ‘건강자산 Up 캠페인’ [마이머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생명이 10일부터 인생에 필요한 건강자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자산 Up 캠페인’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기존의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자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이 캠페인은 바른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 관리, 예기치 못한 질병 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 준비, 노후에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노후 자산 준비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이 캠페인이 진행되며, 퀴즈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22명에게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 1분기 중에 건강자산의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건강자산 지수 진단 툴’을 선보이고, 건강관리 앱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챌린지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노후 빈곤의 불안이 다가오는 시대에 온 국민이 건강자산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