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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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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 배우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연기 부문에서 수상한 건 오영수 씨가 처음입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세계를 사로잡은 오영수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금빛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오늘(10일)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 배우는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