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11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 등을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11일) 오전 10시 10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를 앞당겨 추경을 처리할 것을,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한 대장동 특검 실시를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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