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도시재생 문화공간서 신년 기자회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할아버지공장'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카페는 50년간 염색공장과 자동차공업사로 사용되다 도시재생과 함께 2030세대의 창의력이 더해져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진심과 변화, 책임'을 주제로 집권시 국정운영 비전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국회에서 코로나19 과학 방역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어서는 서울 중구의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을 찾아 일선 간호사들의 고충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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