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3 (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재명, 열린민주당과 합당 가결에 "대통합 시작…무능 정치와 결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권리당원 투표에서 열린민주당과 합당이 가결된 데 대해 대통합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이제는 상황을 탓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정치, 실패와 부족함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하나가 된 이유는 대선 승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직면한 대한민국 4대 위기를 극복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시대, '국민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 굳은 다짐의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끊임없이 부족함을 돌아보며 혁신에 혁신을 더하겠다"면서 "대통합의 진심, 민주개혁 노선의 효능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2022년 3월 9일 국민주권 민생정부, 실용정부·통합정부 출범과 '국민 대도약 시대'의 개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겠다"며 "앞으로, 제대로, 오직 국민을 위해 이재명과 민주개혁 세력이 꼭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