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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북 "극초음속 발사 대성공"…이번엔 김정은도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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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어제(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최종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 총비서도 현장을 참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어제 김정은 총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국방과학원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의 '최종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비행체가 미사일에서 분리된 뒤 600km 거리에서 다시 도약했고, 240km가량 선회 기동을 해 1,000km 거리 표적을 명중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