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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김정은 661일만에 미사일 발사 참관…'최측근' 김여정도 동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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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3월 '북한판 에이테킴스' 이후…김여정, 밤색 점퍼 차림 '오른팔' 과시

통일부 "김정은 참관 의도 단정하지 않아…향후 상황 지켜볼 것"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년 만에 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을 직접 참관해 눈길을 끈다.

또 여동생인 김여정 국무위원도 처음으로 무기 시험발사 참관에 동행하며 김 위원장의 국정운영 전반을 보좌하는 '오른팔'임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