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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이재명 37%·윤석열 31%"..."안철수 17%" 약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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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추격하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유권자 1,00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 후보 가운데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7%로 일주일 전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5%포인트 오른 31%로 이 후보와 격차가 6%포인트로 줄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7% 지지율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지지를 얻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로 야권 단일화가 이뤄져 3자 구도로 치러지면 이재명 후보 40%, 윤석열 후보 42%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안 후보가 45% 지지를 얻어 이재명 후보(38%)를 7%포인트 앞서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https://www.gallup.co.kr/)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워윈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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