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는 지난달 3일 찍힌 위성사진을 보면 순천린비료공장의 핵심 공정 시설 지붕에 눈이 쌓인 모습이 잡혔는데, 공장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달 17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는 화학물질 등을 싣는 데 쓰이는 유조화차가 2주 전과 같은 위치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 또한 공장 가동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38노스는 인산과 요소수를 반응시켜 비료원료인 인산암모늄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북한 연구진이 새로운 공정을 시도하면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평안남도에 있는 순천린비료공장은 식량난을 겪는 북한이 김 위원장 주도하에 추진 중인 자력갱생에 의한 '경제 정면 돌파전'의 첫 성과로 내세웠던 시설입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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