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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윤석열, '김건희 미투 언급' 사과 요구에 "더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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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300만원, 한 달 임대료도 안돼…그런 추경 방향은 곤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문다영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8일 배우자 김건희씨의 '미투' 언급과 관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가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인사회에서 관련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어제 말한 게 전부"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