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송영길, '7시간 통화'에 "김건희, 尹완벽 장악·정치현안 관여"

댓글 6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욕설파일, 건진법사 덮으려고…安, 완주 가능성 높아"

"대장동 특검, 대선 끝나도 반드시…'50억 클럽' 등 진실 밝혀야"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9일 '대장동 특검'과 관련, "대통령 선거가 끝나더라도 상설특검법으로 특검이 시행돼서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KBS 라디오에서 "대장동 특검은 반드시 할 생각이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0억 클럽'을 보면 다 국민의힘 관계자들 문제"라며 "특검 수사해 보면 박영수 특검과 윤석열과의 관계가 전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