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부동산R114, 주간 수도권 시황
상승 12곳, 보합 12곳, 하락 1곳
"거래량 급감 따른 보합세 전망"
상승 12곳, 보합 12곳, 하락 1곳
"거래량 급감 따른 보합세 전망"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뉴시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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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은행이 연초부터 금리 인상에 나선 가운데 대출 이자도 오르면서 부동산 매수심리가 더 얼어붙고 있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올랐다. 사업 추진 기대감에 재건축 아파트가 0.06% 올랐고,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25개 구 중 상승은 12곳, 보합 12곳이고 은평구는 하락했다. ▲금천(0.10%) ▲서대문(0.07%) ▲마포(0.05%) ▲서초(0.05%) ▲동대문(0.04%) ▲성동(0.03%)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지역별로는 ▲이천(0.07%) ▲고양(0.06%) ▲김포(0.05%) ▲군포(0.04%) ▲수원(0.04%) ▲안성(0.04%)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성남(-0.05%)과 남양주(-0.01%), 구리(-0.01%), 양주(-0.01%)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상승했고,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은 0.02%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계절적 비수기 그리고 설 연휴까지 일주일 앞에 다가온 만큼 거래량 급감에 따른 보합 수준의 변동률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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