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윤석열 "이재명 회동 제안, 국민이 진정성 있게 보겠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35조 원 규모 추경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자는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제안에 선을 그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오후 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지난해 8월부터 지금 14조 원 가지고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며 50조 원을 말했고 어떻게 쓸지도 발표했는데, 뭘 더 논의하자는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또, 정부가 국무회의를 거쳐 예산안을 국회에 보내면 양당 원내지도부가 논의하는 게 순서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후보는 실효적인 조치를 해야지 선거를 앞두고 이런 식의 행동은 국민이 진정성 있는 행동으로 볼지 의문이라며 제대로 된 추경안을 여당이 대통령이 설득해 가져오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