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비트코인 폭락세는 멈춘 듯… 3만5000달러 대에서 거래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폭락세는 멈추고 3만50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4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6.75% 하락한 3만52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3만4349달러까지 밀렸었다. 이는 지난 11월 기록한 최고점에서 50% 이상 폭락한 것이다.

그러나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은 폭락세를 멈추고 3만50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실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이 폭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섰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410개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영향으로 비트코인은 폭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