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진중권 "MBC가 윤석열 구했다..녹취록이 '이재명 욕설' 불러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사진=진중권 페이스북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에 대해 “MBC가 나라까지는 몰라도 윤석열을 구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네거티브에 가장 불리한 후보가 용감하게 네거티브에 몰빵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김건희 녹취록으로) 왜 이미 잊힌 욕설 녹취록을 다시 불러냈나”라고 언급했다.

최근 윤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지지율을 역전했다. 이에 대해 진 전 교수는 두 후보 간 네거티브 경쟁을 지적하면서 지지율 역전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한국경제신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권자들은 ‘이재명 후보의 욕설 파일’이 ‘김건희의 7시간 통화’보다 대선에 악재라고 밝혀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