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비상대책반 편성하고 비상급수공사 대행업체 지정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도 강화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특히 설 명절은 추운 날씨로 동파도 자주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비해 정수장 및 배수지, 가압장 등 군내 상수도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을 강화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수도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민원 처리체계를 구축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