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은 이 논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플라스틱 표면에서 생존할 수 있는 평균 시간은 193.5시간으로 델타 변이의 114.0시간에 보다 길었습니다.
또 시신의 피부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8.6시간, 델타는 16.8시간 생존할 수 있었지만 오미크론은 21.1시간 전염성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을 포함해 피부에 있는 모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에 15초 노출되면 활동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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