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스스로 목숨 끊어
독일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지시간 24일 점심 때 강의가 진행중일 때 총을 쐈습니다.
총기 난사가 있었던 곳은 이 대학 자연과학 학부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총을 쏜 후 외부로 피했지만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이 대학 생물학과 학생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총기 난사 현장에 투입되는 독일 경찰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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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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