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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충북 음성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화재…2억5천만 원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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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5일 오후 11시 17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개 동 400㎡를 태워 2억 5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야간이라 공장 가동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원 133명과 장비 29대를 동원, 진화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