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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확진자 또 역대 최다…거리두기 강화? 정부가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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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 최다 확진자 기록을 또다시 바꿔놨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이제 1만 4천 명을 넘은 가운데 이런 증가 추세가 앞으로 두 달 동안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거리두기 수준을 지금보다 더 높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27일) 첫 소식, 한성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4천 명대까지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