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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세계 속의 북한

    美 백악관 "북한 미사일 발사 때마다 북한과 대화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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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여전히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각 31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조 바이든 정부 이전에도 수십 번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해왔다면서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북한과 대화를 해왔다"며 "외교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린 분명히 북한에 전달했다"며 대화 기조를 거듭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의 언급은 북한 미사일, 타이완 해협, 우크라이나 등 동시다발적인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런 위험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 타이완, 우크라이나 등의 이슈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정책이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 대해 "모두 다른 상황이어서 이 모든 것들이 하나로 결합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한 나라가 다른 나라의 땅을 빼앗거나 침략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전 세계 국가들의 분명한 가치를 말하고 싶다"며 "이는 주권 보호에 대한 것이자, 지켜져야 할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과 나토의 분열을 원하지만,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우린 단결돼 있고, 외교적 문은 열어두되 호전적 언사와 공격적 행동에는 맞서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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