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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정상등교 원칙과 유연한 대응"…교육 현장 부담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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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등교 원칙과 유연한 대응"…교육 현장 부담커지나

[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일선 학교 방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정상 등교가 가능하겠느냐는 분위기가 많은데요.

유연한 대응을 밝힌 정부 방침에, 교육 현장의 혼란은 가중될 것이란 지적입니다.

박상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은혜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지난 4일)> "정상 등교 원칙을 지키면서도 오미크론의 특성과 방역 당국의 대응 체계를 고려해서 지역별 학교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