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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전교생 3% 확진 전까진 정상등교...반에서 확진자 나와도 음성이면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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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의 방역과 학사운영도 3월 새 학기부터는 오미크론 대응 체계에 맞춰 바뀝니다.

신규 확진자가 전교생의 3%를 넘지 않으면 정상 등교를 유지하고, 같은 반에서 확진자가 나와도 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새 학기 학사운영은 정상등교가 원칙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전교생의 3%가 넘지 않고, 격리자를 포함해 등교가 중지된 비율이 15%를 넘지 않으면 4단계 중 1단계인 정상등교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