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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조용히 넘긴 북 최고인민회의...김정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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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이틀 동안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외 메시지를 밝힐지 주목됐지만,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조용히 지나갔는데요.

다음 주로 다가온 김정일 생일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문을 걸어 잠근 북한.

오미크론 변이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 방역 고삐를 더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