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 총괄조정관은 오늘 첫 공급되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은 기존의 화이자, 모더나 같은 mRNA 백신과 달리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되어 안전성이 높고, 보관과 수송도 편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노바백스 백신을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토대로,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류 조정관은 "보관과 유통이 편리한 점을 고려하여, 입원환자나, 재가노인·중증장애인과 같은 거동불편자 등을 우선 접종대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의 세부적인 접종계획은 내일(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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