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고공 행진하던 유가가 이란 핵 협상 재개를 앞두고 꺾이면서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정유와 석유 등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석유류 판매업체인 한국석유[004090]는 전날보다 7.87% 내린 1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중앙에너비스[000440](-8.35%), 흥구석유[024060](-5.06%), 극동유화[014530](-1.49%), 에쓰오일(-1.12%) 등도 내림세였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WTI 근월물 가격은 지난 2월 2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alread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