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후다닥은 지난 9일부터 후다닥건강 어플리케이션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기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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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건강은 위치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재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약국의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코로나19 검사를 원하는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의 검색창에 ‘신속항원 검사기관’을 치면 현재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다.

후다닥건강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후다닥은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신속항원 검사기관 표기 서비스를 통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승수 후다닥 대표이사는 “신속항원 검사기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신속항원검사 기관 검색 서비스는 모바일 웹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