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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북한, 평양에 1만 세대 주택건설 착공식...김정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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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 화성지구에서 주택건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12일) 화성지구 만 세대 주택 건설착공식이 진행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 자리에서 연설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화성지구에 앞으로 3년 동안 수만 세대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편의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고 소개하며, 수도건설 등 국가적인 대건설은 한두 해만 하고 그칠 일이 아닌 장기적이며 끊임없는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