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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바이든, 푸틴과 전화담판 하루만에 우크라 대통령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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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만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AFP·타스 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언론 담당 비서 세르게이 니코포로브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수 시간 내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현재의 안보 상황과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