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당국 "11세 이하 백신 승인 검토...개학 이후 접종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11세 이하에게 접종할 코로나19 백신 사용 허가를 검토 중이라며 식약처 허가 즉시 접종 시행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일정 등을 고려하면 빨라도 다음 달 개학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현재 5~11세용 백신이 별도의 제품으로 나오는데 식약처에서 허가 승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승인이 되면 접종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입니다.

권 팀장은 5~11세 접종 시행 시기는 빨라도 개학 이후가 될 것 같다며 10대의 10만 명당 발생률은 4천 명, 0~9세는 3,600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더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