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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서울, 전교생 3% 확진·등교중지 15% 시 등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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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새 학기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등교 지침과 학교 방역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지역 학교는 전교생의 3%가 신규 확진되거나 등교중지 학생이 15%를 넘으면 등교 인원을 축소하고 일부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확보하고, 교사 확진에 대비해 대체 교원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