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KT,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V2X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KT[030200]는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실증사업에서 협력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5G·LTE 등 네트워크와 차량사물통신(V2X·Vehicle to Everything) 기반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및 관제 시스템을 개발한다.

KT는 네트워크 등 인프라와 주행용 데이터, 고정밀측위, 정밀지도 등 기술을 관제 플랫폼에 접목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라이다(LiDAR) 센서 기반의 솔루션으로 셔틀버스, 택배 및 배달 차량, 개인형 이동수단 등에 활용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한다.

양사는 이렇게 개발한 플랫폼으로 안양시 등 정부 및 지자체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사업단장 최강림 상무는 "KT는 새로운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이동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