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오늘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비전 보고회' 영상 축사에서 낙동강과 함께 열어가는 공존과 상생의 길이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내리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협업하고 소통하며 생태계 복원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낙동강 하구는 서서히 예전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여주는 모범적인 복원 사례가 될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낙동강 하구의 안정적인 복원과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식수와 농업용수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살피고 연안과 해양지형, 생태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낙동강 하구 복원이 지역 주민들의 삶과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재첩과 갈대숲이 되살아나고 나루터가 복원되면 생태 관광자원으로 활용돼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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