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재명 "당선 즉시 3차 접종자 상대 자정까지 영업...걸리면 사면"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즉시 3차 접종자에 한해 자정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영업 제한을 풀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 후보는 어제(18일) 저녁 광주 5·18 민주광장 유세에서 참모들이 절대 말하면 안 된다고 제지했지만, 하도 답답해서 하는 말이라며, 자신이 당선되면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자정까지 다 영업해도 되는데 혹시 걸리면, 다 사면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는 참모진이 정치적 논쟁거리가 될 수 있다고 절대 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 참기로 했다며, 3월 10일에 그렇게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두고 민주당 선대위는 이 후보의 발언이 3월 9일 대선에서 당선되면 밤 12시까지 영업 제한을 풀겠다는 뜻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