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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9일 오전 서울시 한 대형마트 출입구에 코로나19 출입명부 관리 미운영 안내문이 걸려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으로 역학조사 필요성 및 방역 효과가 떨어짐에 따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를 중단했다. 다만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시설에서는 출입명부가 유지된다. 2022.2.19/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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