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이원욱 과방위원장 "종편, 대선 개입...엄중히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종합편성채널을 향해 대선 개입 그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이 의원은 SNS에 '김혜경 172분 대 김건희 17분'이란 제목의 민주언론시민연합 보고서를 공유하면서 국회 과방위원장으로서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종편의 태생이 이명박 정권이라 하더라도 다양성은 존중돼야 하기에 늘 종편을 응원해왔고, 어느 정도의 편향성도 언론의 성격상 인정했다면서 그런데 이 정도 편향이면 노골적 대선 개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종편이 그동안 보인 방송으로서 편향성 등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도 어느 정도는 너그러웠다고 생각한다며 칼 같은 잣대를 들이대면 모두 재승인 탈락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