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독일 뮌헨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세계은행 이사회가 우크라이나의 장단기 자금 조달 계획의 일환으로 이번 자금 지원을 다음 달 말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맬패스 총재는 말했습니다.
세계은행의 최초 자금 지원 후 추가 예산 지원과 에너지·기후변화 분야 개혁이 뒤따를 예정이라고 양측은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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