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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가벼운 증상, 업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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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살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왕실은 현지시간 20일 여왕이 코로나19로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왕은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한 바 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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