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불부터 꺼야" vs "야당 코스프레"...손실 보상 '네 탓 공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TV 토론 경제 분야에서 대선 후보들은 코로나19 손실 대책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추경안 처리를 미뤘다고 몰아세웠고, 윤석열 후보는 이 후보가 야당 코스프레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먼저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제 분야 토론, 처음 꺼낸 화두는 코로나19 대책이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었지만, 추경안 처리를 두고는 네 탓 공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