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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누가 보라고?"...차도에 붙은 황당 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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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거리에선 선거용 벽보나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잘 볼 수 없는 엉뚱한 곳에 벽보가 붙어있거나 현수막 때문에 공공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잡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로변 가드레일에 선거용 벽보가 길게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발걸음을 멈추는 사람 하나 없이 모두 유유히 벽보를 지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