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재난지원금 지급

윤호중 "대선 후 2차 추경 추진…필요시 긴급재정명령 동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2일 “국민의 피해를 국가가 온전히 책임을 지기 위해 대선 이후 2차 추경도 신속히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긴급재정명령도 동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경으로 완전한 민생회복에 재시동을 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와 저희 당의 172명 국회의원은 한 손에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시스템 다른 한 손에는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지고 남은 기간 민생 더 깊숙이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332만 소상공인과 130만 취약계층에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이번 추경이 충분하지 않다”며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대원칙을 지키려고 부족한 부분은 이재명 후보 당선 즉시 충분히 더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 환자 관리와 재택 치료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자체 인력 보강 항원 진단 키트로 검사 예약 시스템 도입 거리두기와 하는 방역의 사각지대를 좁히고 없애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